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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 건강 악화로 실신…에버글로우 4人만 호주 行
에버글로우 아샤의 실신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뉴스1은 아샤가 스케줄을 준비하던 도중 실신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실제 이날 에버글로우는 '한류팝페스타 시드니 2022'를 위해 멤버들 중 4명만 출국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아샤는 금일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하여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해 아샤의 건강 상태에 많은 염려가 더해진다.
◆ 이하 아샤 건강 상태 관련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에버글로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멤버 아샤와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아샤는 금일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하여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