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방송 캡처, tvN 제공

래퍼 넉살이 9월의 품절남이 된다.

5일 텐아시아 측이 "넉살이 오는 9월 말, 2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1일 넉살 측은 '6살 연하의 회사원과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넉살이 연애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넉살은 출연 중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인생 첫 열애설이 났다"며 "몇 년 전에는 연애하고 있다고 아무리 인터뷰해도 기사가 안났는데 갑자기 성실한 회사원과 열애설이 떴다"고 공개 열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87년생인 넉살은 지난 2009년 그룹 퓨쳐 헤븐 1집 앨범 'Sine Qua Non Vol.1'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현재까지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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