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브 SNS


아이브(IVE) 레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달 3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 IVE 레이가 금일(30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라며 "최근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인하여 PCR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레이를 제외한 멤버 전원은 PCR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

현재 레이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중이다.

다만 이로 인해 레이는 1일 오전 진행된 MBC '아육대' 녹화 및 내일(2일) 앞두고 있는 일본 프로모션 행사인 'THE STAR NEXTAGE' 등에 불참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레이는 아이브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너무 너무 보고 싶은 다이브(아이브 팬클럽)"라며 "만나지 못하게 되어서 정말 아쉽지만, 다이브가 보내준 응원 하나하나 보면서 열심히 회복하고 있어요. 많이 걱정하지 말고 다음에 웃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이브 앞에 나타날게요.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요"라며 팬들의 걱정을 달랬다.

또한, 일본 SNS 채널을 통해서도 "일본에 계시는 팬들을 만날 수 없게 되어 유감스럽고 슬프다"라며 "빨리 회복하고 하루라도 빨리 갈테니 기다려주세요"라며 팬들을 만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2일 'AFTER LIKE'로 국내 컴백할 예정이다.


◆ 아이브 레이 코로나19 확진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IVE 레이가 금일(30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레이는 최근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인하여 PCR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레이를 제외한 멤버 전원 또한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레이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중 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이후 레이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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