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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와 컬래버…첫 OST 주자 출격
슈퍼주니어 려욱이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려욱은 28일 발매되는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의 첫 번째 OST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Goodbye)'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Goodbye)'는 탄탄한 서사와 숨 막히는 반전으로 주목 받은 로맨스판타지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의 첫 번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자 극중 남자 주인공 녹턴 에드가의 테마곡이다. 려욱의 섬세한 보컬이 감성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져 음악과 웹툰 팬 모두에게 애절한 감성을 전해줄 예정이다.
독보적인 미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려욱이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Goodbye)'를 통해 또 한번 발라드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려욱은 지난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 Wild Rose (어 와일드 로즈)' 타이틀곡 '오늘만은 (Hiding Words)'으로 자신만의 서정적인 감수성을 보여줬고, 이달 12일 발매한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Vol.1 앨범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 타이틀곡 'Mango (망고)'에서는 펑키 팝 장르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엔 OST 음원으로 려욱의 폭넓은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드라마 '오월의 청춘' OST '별이 쏟아지는 밤', 슈퍼주니어-K.R.Y.로서 드라마 '연모' OST '그림자 사랑'을 선보여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얻은 려욱이 올해는 웹툰 OST로 또 한번 스펙트럼을 넓힌다.
려욱이 가창한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의 첫 번째 OST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Goodbye)'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