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어비전 제공


박재범이 여름밤의 청량한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재점은 신곡 'Need To Know'(니드 투 노우)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All I Wanna Do', 'YACHT', '좋아 (JOAH)', 'Solo' 등 언제나 최고의 작업물들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증명해온 차차 말론(Cha Cha Malone)과 박재범이 또 한번 합을 맞춘 곡이다.

차차 말론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프로듀싱 위로 박재범의 청량 에너지 가득한 보컬이 더해져 한층 완성도 높은 알앤비 사운드가 완성됐다. 독보적인 색깔이 느껴지는 차차 말론만의 매력적인 비트에 박재범 특유의 여유로운 그루브와 소울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여름밤을 닮은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앞서 몽환적인 분위기의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기대감을 높여온 박재범은 어김없이 청량한 보이스로 돌아와 리스너들의 여름 감성을 한껏 자극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발매한 'GANADARA (Feat. 아이유)'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큰 화제를 이끌었던 만큼 박재범의 이번 신곡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편 박재범은 1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Need To Know'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9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신곡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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