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기자간담회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수빈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시퀀스)로 컴백하는 우주소녀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우주소녀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 6월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수빈은 "3년 3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라 기대를 많이 하면서 준비했는데, 오랜만에 우정들과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성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라며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무대 아래로 내려가 교감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 점이 특히 기억에 남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설아 역시 "코로나 시국이 어느정도 풀려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라며 "팬들과 무대 위에서 눈빛을 교환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Sequence'를 발매, 타이틀곡 'Last Sequenc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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