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7월 8일 컴백을 앞둔 에스파(aespa)가 미국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한다.

에스파는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미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지미 키멜 라이브'는 미국의 대표 토크쇼 MC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토크쇼로, 맷 데이먼,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등 미국 전, 현직 대통령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 4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 무대에서 'Life's Too Short'를 영어로 가창해 열띤 반응을 얻었던 만큼, '지미 키멜 라이브' 첫 출연을 통해 또 한 번 현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하고 본격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특히 컴백 이후 7월 30일 오후 6시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첫 대면 팬미팅 'MY SYNK. aespa'(마이 싱크. 에스파) 개최 소식을 알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파의 팬미팅 'MY SYNK. aespa'의 티켓 예매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7월 4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는 팬클럽 선예매가, 7월 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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