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의 월드투어 'BE THE SUN' 서울 공연이 펼쳐진다.

세븐틴이 오늘(25일)과 내일(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이하 'BE THE SUN')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을 펼친다.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2019년 세븐틴의 두 번째 월드투어 'ODE TO YOU'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펼쳐지는 것으로, 'BE THE SUN'의 첫 번째 지역인 서울 공연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단독 공연이 될 전망이다.

◆ 풍성한 셋리스트+차원이 다른 퍼포먼스 예고

세븐틴은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답게 시작부터 끝까지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고척돔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 편의 갈라쇼 같은 세븐틴만의 청량하고 밝은,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무대로 다양하고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BE THE SUN'에는 세븐틴을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한 정규 4집의 타이틀곡 'HOT'을 포함해 그동안 직접 보여주지 못했던 무대와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각 유닛별 특색 있는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 세븐틴의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웅장한 연출

높은 곳에 도달해 '태양'이 된 세븐틴의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웅장한 연출 또한 이번 공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정규 4집 타이틀곡 'HOT'과 공연명 'BE THE SUN'을 표현하는 '태양'을 상징하는 무대 장치가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더불어 세븐틴의 상징인 로고와 함께 멤버 13명, 그리고 1개의 'TEAM SVT'을 표현하는 13조각의 3각 기둥과 전체 1개의 3각 LED로 다양한 전환 및 변화가 이뤄지며,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호흡하는 돌출 무대와 거대한 LED가 설치된다.

◆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전 세계 캐럿 함께 즐긴다

'BE THE SUN' 서울 공연은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동시에 진행된다.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으로 구성된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이 서비스되며, 영문, 일문, 중문 총 3개 국어 자막이 함께 제공된다.

고척돔은 물론 전 세계 캐럿들의 '안방 1열'까지 세븐틴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울 예정으로, 'TEAM SVT'으로 하나 된 세븐틴과 캐럿이 발휘할 환상의 팀워크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틴은 고척돔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일본 돔 투어까지 총 20개 도시, 27회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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