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의 밝은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틀을 깨고 나가는 길 찾기"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여기서 틀이란 나를 짓누르는 '건강'에 대한 '고정관념'일 수 있다. 아라타 아소자키는 자신을 짓누르는 '아름다움'이라 했다. 어제는 죽을 것 같았고, 오늘은 살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높은 곳에 올라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밝은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SNS를 통해 유방암 절제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비롯해 투병 중인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며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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