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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7월 19일 새 앨범 발매…3개월 만에 첫 컴백
아일리원(ILY:1)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13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에 따르면 아일리원은 오는 7월 19일 컴백한다. 아일리원은 지난 4월 4일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을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뒤,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에 나서게 된 상황.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일리원은 Mnet '걸스플래닛 : 999'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그리고 새로 합류한 나유와 엘바까지 총 6명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그룹명은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라 의미의 'LY'를 붙이고 이를 하나(1, ONE)로 묶어,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독보적인 단 하나의 그룹이 되고 싶다'라는 포부와 함께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아일리원은 7월 19일 두 번째 앨범으로 또 한 번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