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렌지디멘션 제공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VIVIZ(비비지) 은하가 '상수리나무 아래' 뮤직 토크쇼로 팬들과 만난다.

오늘(10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열리는 '상수리나무 아래' 뮤직 토크쇼에는 양요섭, 은하가 참여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김수지 작가의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는 말더듬이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과 천민출신 전쟁영웅 '리프탄'이 서로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나날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리디의 로맨스판타지물로 국내 및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상수리나무 아래' 관련 토크부터 양요섭과 은하가 듀엣 호흡을 맞춘 OST '텔레파시'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양요섭과 은하가 참여해 '텔레파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양요섭과 은하가 가창에 참여한 리디의 로맨스판타지 '상수리나무 아래' 네 번째 OST '텔레파시'는 기적처럼 그리고 운명처럼 나타난 상대방을 향한 커져가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신호를 보내듯 울리는 사인 신스 사운드, 어쿠스틱 기타, 808 베이스가 주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팝 장르로, 양요섭의 파워풀한 고음과 시원한 가창력, 은하의 깔끔한 고음과 맑은 음색이 만나 더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곡으로 완성됐다.

한편, 양요섭과 은하가 참여하는 '상수리나무 아래' 뮤직 토크쇼는 10일 개최되며, OST '텔레파시'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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