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논란 김가람' 빠진, 5인조 르세라핌 단체사진 공개

앞서 학폭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가람이 빠진 르세라핌 5명의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23일 르세라핌 공식 인스타그램에네는 "IM FEARLES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함께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각기 개성을 살린 깜찍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가람의 과거 잘못된 언행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김가람이) 욕설을 하고 상대가 위협을 느낄 수 있게 행동한 점에 대해 본인도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김가람이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강조,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세라핌은 또한 한터차트 기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데뷔 앨범으로 발매 첫 주에 3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팀은 역대 걸그룹 중 르세라핌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