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모모-쯔위 / 사진: 픽콘DB

트와이스 나연, 모모, 쯔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나연 씨, 모모 씨, 쯔위 씨가 21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세 사람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나연은 몸살, 모모와 쯔위는 기침 증상만 있는 상태라고.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북미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TWICE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토)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나연, 모모, 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입니다.

TWICE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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