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예린이 여자친구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18일 서울시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글래스홀에서는 예린의 첫 미니앨범 'ARIA'(아리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여자친구 출신으로, 데뷔 7년 만에 발매하게 된 예린의 첫 솔로 앨범 'ARIA'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도전적인 의미를 품고 있다. 여자친구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늦게 홀로서기에 나서게 된 만큼, 멤버들이 어떤 이야기를 해줬는지 묻자 "조언보다는 응원을 많이 해주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화이팅! 같은 말도 많이 해줬지만, '떨리지 않냐'는 질문도 했다. 그래서 '너무 떨려' 이렇게 답을 했다"라며 "떨리는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준비한 시간이 헛되지 않게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예린의 첫 미니앨범 'ARIA'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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