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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이번 앨범 최애곡? 마지막 트랙 '밤하늘의 별처럼'"
아스트로 문빈이 팬사랑을 드러냈다.
16일 아스트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를 생중계했다.
아스트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아스트로와 아로하가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된 '밤하늘의 별처럼'은 멜로디 신스팝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어쿠스틱 세션들과 아스트로의 에너지에 어울리는 청량한 분위기의 FX를 더한 곡이다. 가사에는 아스트로가 그동안 발표했던 곡의 제목을 녹여 팬들과 함께 걸어온 길에 대한 서사와 앞으로 함께 걸어갈 길을 '밤하늘의 별'처럼 밝게 지켜주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냈다.
새 앨범 수록곡 중 최애곡을 묻자, 문빈은 '밤하늘의 별처럼'을 꼽으며 "지난 4월에 개최한 팬미팅에서 선공개된 팬송이다. 소중하고 의미가 깊다"라며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서 눈빛도 교감하고 같이 부르는 그런 순간이 너무 소중했다"라고 말했다.
라키 역시 이번 활동을 비롯한 원동력이 '아로하'라며 "항상 뭐든 준비할 때마다 '로하들이 좋아하겠다' 이런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빨리 보여주고 싶고, 항상 저희가 연습하고 모든 것을 준비하는 첫 번째 이유는 아로하라고 생각한다. 저희의 모든 원동력은 아로하"라며 훈훈한 팬사랑을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매,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