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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그룹 탈퇴→케플러 합류' 강예서 없이 5인 체제로 컴백
버스터즈가 2년 만에 컴백한다.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버스터즈의 새 싱글 're:Born'(리:본)이 발매된다.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 'Paeonia'(피오니아) 이후 약 2년 만의 앨범으로, 5인 체제로 멤버 재정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본연의 순수함과 밝음으로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풋(Futt)'을 비롯해 '아이야', '고장난 시계'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풋'은 좋아하는 사람이 하루 종일 생각나 자꾸만 '풋'하고 웃음이 나는 소녀의 풋사랑을 담은 경쾌한 업템포 댄스곡으로, 주체 못할 만큼 설레는 소녀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곡이다.
수록곡 '아이야'는 첫눈에 반해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를 나타낸 듯한 플럭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의 후렴구가 매력적인 뭄바톤 리듬의 댄스 곡이며, '고장난 시계'는 아련한 분위기의 인트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버스터즈는 이번 앨범에 재 데뷔의 마음가짐과 다부진 포부를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5인 5색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버스터즈의 진정한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re:Born'은 버스터즈의 재도약을 알림과 동시에 버스터즈 표 서사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며 올봄을 그들만의 매력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버스터즈는 새 싱글 're:Born(리:본)'으로 오늘(27일) 오후 6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