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판타지오 제공


아스트로(ASTRO)가 이번에는 '청량 끝판왕'으로 돌아온다.

26일 판타지오 측은 "아스트로가 오는 5월 16일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올해 첫 단체 음악 활동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커밍업 티저는 푸른 하늘과 파란색 올드카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스트로의 전매특허인 청량한 기운을 전한다. 또 앨범명을 적은 텍스트에는 반짝이는 효과를 담아 별빛 같은 느낌을 선사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의 올해 첫 단체 앨범이자 지난해 4월 발매했던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앨범이다. 지난해 'All Yours'와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비롯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기에 과연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아스트로는 오는 5월 16일 신보 '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매하고, 5월 28일과 29일에는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게이저>)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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