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제공

댄서 허니제이가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던 ‘금쪽같은 친구’와 뜻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 5회에서는 스튜디오를 찾은 허니제이가 힘들었던 시절을 같이 견뎌준 소중한 친구 김희정을 게스트로 초대한다.

특히 허니제이는 김희정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전 매일 만났던 친구”라고 소개하며 우정을 과시한다. 여기에 두 사람이 ‘퍼플로우’라는 댄스 크루로 함께 활동했으며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사실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앞서 허니제이와 김희정의 연애사 폭로전을 예고한 바,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가 돋보이는 대화도 이어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허니제이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타격이 컸다. 배달 알바까지 고민했었다”라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과거를 회상, 그 당시 김희정이 대신 밥값을 계산을 해줬던 훈훈한 일화를 이야기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허니제이와 김희정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던 유인나는 두 사람 사이가 자신과 아이유의 관계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하며 깊이 공감한다고. 이어 유인나는 “아이유와 10년을 알았는데, 항상 서로에게 해주는 말이 있다”라며 그들만의 남다른 우정 비결을 밝힌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허니제이와 김희정의 뭉클한 스토리는 물론 유인나와 아이유의 10년 우정의 비밀까지 언니들이 전하는 금쪽같은 이야기는 오늘(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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