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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Face the Sun'으로 어떤 이야기 전할까…5월 27일 공개
세븐틴이 5월 27일 정규 4집으로 돌아온다.
22일 세븐틴은 공식 SNS에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내달 27일 오후 1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으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티저 이미지에는 계단, 밧줄, 태양, 지도, 구조물 등 정규 4집의 콘셉트를 암시하는 다양한 오브제와 함께 앨범명과 발매일시가 담겨 있다. 해당 오브제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양한 추측이 나오면서 세븐틴이 정규 4집으로 전할 이야기에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5일 선공개한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올해에는 그동안 쉽사리 털어놓을 수 없었던 내면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표현하며 더욱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
특히 선공개곡 'Darl+ing'이 각종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대체 불가 저력'을 과시한 만큼, 세븐틴이 오는 5월 27일 발매할 정규 4집으로 보여 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