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윤계상까지…박준형, god 완전체 공개 "좋은 소식 올것"

그룹 god의 완전체 모임이 공개돼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졌다.

21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이게 얼마만이야. 독수리쓰5형재애쓰. 다들 보구싶었다 매애앤~^^ 그래도 우린 역시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났던 모냥쓰. Right Back on Track~! 아까 맛있는 저녁 식사 때 한 컷~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god의 멤버 윤계상, 데니, 태우, 호영, 박준형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지난해 8월 결혼한 새신랑 윤계상도 참석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함께 카메라를 보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준형은 해시태그로 '진심 너무들 보고 싶었다. 코로나 때문에 못봤는데, 이제서야 보내, 차암나'라며 '우린 항상 오래 떨어져 있어도 언제 떨어져있었는모냥쓰 한결 같다'라고 애정을 덧붙였다.

팬들에게 전하는 말은 기대감을 더했다. 박준형은 '꼬맹쓰들 다들 말 잘듣고, 몸 조심하고 있었지? 그래그래 걱정마. 약속했듯이 조금씩 좋은 소식들이 슬슬 올거야. 맨'이라며 '이제 떡밥쓰 조금 줬으니 다들 주말을 위해서 파이팅쓰 빼애앰'이라고 글을 마무리 지어 궁금증과 설렘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