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BW 제공


원어스(ONEUS)가 내달 17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19일 알비더블유(RBW)는 "그룹 원어스가 5월 17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라며 "더욱 강력해진 원어스 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원어스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6집 'BLOOD MOON'(블러드문) 이후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

원어스는 앞서 'BLOOD MOON'으로 초동 1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고, 타이틀곡 '월하미인'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가 뽑은 '올해의 베스트 K팝 노래'에 선정된 바, 원어스가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지 기대가 모인다.

이와 함께 원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콘셉트를 예고하는 모션 로고를 공개했다. 하트와 스페이드가 겹쳐지면서 완성된 로고는 방향에 상관 없이 처음과 끝이 이어져 있음을 암시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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