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뷔 인스타그램 스토리


방탄소년단 뷔가 한국으로 돌아온다.

18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행기와 태극기 이모지를 게재하며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렸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8, 9일과 15, 16일까지 총 4일간 라스베이거스에서 단독 콘서트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공연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전용기 앞에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던정한 셔츠와 반바지로 패션을 완성했지만, 장시간 비행에 대비하기 위해 편안함을 강조한 슬리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출국 당시부터 함께 한 뷔가 제작한 가방과 다리에 붙인 밴드 역시 눈길을 끈다. 뷔는 다리에 상처를 입은 사진과 밴드를 부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 날이라고 신났나보네"라는 내용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가로 게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전용기를 타고 라스베이거스에서 LA로 이동, LA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한국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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