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로켓펀치 멤버 수윤, 윤경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 수윤, 윤경양이 4월 8일(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지난 7일 수윤, 윤경양은 감기 증상으로 인해 진행한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하였으며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윤, 윤경양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수윤, 윤경의 확진으로 스케줄에도 변동이 생겼다. 소속사 측은 "로켓펀치는 예정되어 있는 '로켓펀치 4th MINI ALBUM [YELLOW PUNCH] 앨범 사인회'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로켓펀치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지난 2월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YELLOW PUNCH'를 발매, 타이틀곡 'CHIQUITA'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 수윤, 윤경양이 4월 8일(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지난 7일 수윤, 윤경양은 감기 증상으로 인해 진행한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하였으며 PCR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PCR 검사 결과 오늘(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윤, 윤경양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윤, 윤경양 외 로켓펀치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이에 따라 로켓펀치는 예정되어 있는 '로켓펀치 4th MINI ALBUM [YELLOW PUNCH] 앨범 사인회'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로켓펀치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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