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컴백 쇼케이스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브 안유진이 지난 앨범 성과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5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이번 싱글은 지난 12월 발매된 'ELEVEN'(일레븐) 이후 4개월 만의 앨범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브는 데뷔 싱글인 '일레븐'을 통해 음악방송 13관왕을 비롯해 각종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것.

이러한 인기를 예상했는지 묻자, 안유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큰 사랑을 받을 지 정말 몰랐다. 멤버들도 정말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장원영 역시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레이는 이어 "저희가 숙소 생활을 함께 하기 때문에 같이 식사를 하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다"라며 "더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하자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LOVE DIV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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