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수호가 2년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일 발매된 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Grey Suit'(그레이 슈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또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해, 수호를 향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rey Suit'를 비롯해 'Morning Star'(모닝 스타), 'Hurdle'(허들), 'Decanting'(디캔팅), '이리 溫 (Bear Hug)'(이리 온), '75분의 1초 (Moment)' 등 '시간'을 테마로 작업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수호는 오늘(5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오감만족 라이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서 이번 타이틀 곡 'Grey Suit'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여,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수호는 오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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