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갓세븐 잭슨, 이번에는 유겸과 맞대결…오늘(31일) 각각 새 싱글 발매
갓세븐 잭슨이 지난해 7월 진영과 솔로곡 대결을 펼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유겸과 맞대결을 펼친다.
잭슨의 2022년 첫 번째 영어 싱글 'Blow'가 31일(오늘)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low'는 90년대 하드록 사운드에 대한 찬사를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싱글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로 만들어낸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번 싱글 'Blow'는 발매 예정인 앨범 'MAGIC MAN'의 첫 걸음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갓세븐 출신 잭슨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첫 솔로 데뷔 앨범 'MIRRORS'가 빌보드 200 차트 3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솔로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2021년 발매한 싱글 'LMLY'와 'Drive You Home' 또한 미디어 베이스(Mediabase) 톱 40 차트에 진입,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유겸(YUGYEOM)은 새 디지털 싱글 'Take You Down'(테이크 유 다운)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유겸이 지난해 AOMG에 합류해 같은 해 6월 발매한 첫 솔로 EP 'Point Of View: U'(포인트 오브 뷰: 유) 이후 오랜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Take You Down (Feat. 쿠기)'와 '불빛'까지 총 2곡이 수록되어 유겸만의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곡은 최근 AOMG에 합류한 쿠기의 피처링 지원사격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겸은 그간의 솔로 및 그룹 갓세븐 활동을 통해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해 AOMG에서 발매한 [Point Of View: U]에서는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하면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이에 'Take You Down'에서도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 유겸만의 짙은 색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3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