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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 희귀질환 아동 위해 기부금 전달…"동참하고파"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따뜻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형원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와 함께 희귀질환 아동 후원 비영리 단체인 여울돌을 통해 희귀질환 환아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웰라쥬는 지난 1월 브랜드 공식 모델인 몬스타엑스 형원의 생일을 맞아 형원과 함께 구성한 특별한 컬래버 기획 세트를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에 형원이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자신의 사비 1천만 원을 흔쾌히 전달해 프로젝트에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형원의 기부금은 희귀질환 환아 총 25명에게 전달되었다.
형원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