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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촉촉 눈가…'카라 15주년' 전광판 광고 직접 방문
그룹 카라로 데뷔한 니콜이 '카라 15주년'을 기념하는 팬들의 전광판 광고를 직접 찾아갔다.
29일 니콜은 자신의 SNS에 "5주년.. 고마워요. 제 인생의 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니콜은 전광판 광고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광판 광고에는 故 구하라까지 카라의 다섯 멤버의 모습이 보이며 '꼭 다시 만나게 될거야'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니콜은 마스크를 쓴 모습이지만 유난히 촉촉해 보이는 눈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라는 지난 2007년 앨범 'Blooming'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프리티걸', '루팡', '미스터', '허니', '락유(rock U)' 등의 곡을 통해 한국과 일본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니콜은 현재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