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국민 손자'로 사랑받고 있는 정동원이 한 복면 가수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전화 연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동원은 짧은 통화 중에도 '국민 손자'다운 넉살과 순발력을 200% 뽐내며 新 힌트 요정으로 등극한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복면가왕'을 보면서 항상 나오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히며 '복면가왕' 출연을 예고해 판정단들의 기대를 높인다.

과연, 정동원의 '복면가왕' 출연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또 '국민 손자' 정동원과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MBC 제공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7년 역사상 최초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추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판정단들은 역대급 규모의 복면가수의 힌트를 건 게임이 공개되자마자 크게 당황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뿐만 아니라, 추격전의 열기가 너무 뜨거운 나머지 '깜짝 사건'까지 벌어져 판정단들을 놀라게 한다는데. 과연, '복면가왕' 최초로 시도되는 추격전의 전말은 무엇이며, 판정단들은 힘을 모아 게임에 성공해 복면가수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복면가수 8인의 개성 만점 듀엣 무대와 판정단들의 불꽃 튀는 추리 대결은 오늘(27일) 저녁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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