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무르익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난 18일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을 발표했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은 신곡 'MANIAC' 뮤직비디오는 트렌디한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빠른 템포의 화면 전환 등 화려한 영상 기법은 물론 멤버들의 치명적인 분위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담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에 공개 약 18시간 만인 19일 유튜브 1000만 뷰, 이틀 만인 20일 2000만 뷰, 사흘 만인 21일 3000만 뷰를 넘겼고, 24일 0시 30분경 4000만 뷰를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1억 뷰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JYP엔터테인먼트는 신곡의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리노, 현진, 승민은 청춘 만화 주인공 같은 2D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창빈과 한은 깊은 눈빛과 함께 성숙미를 품은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방찬, 필릭스, 아이엔은 과감한 헤어 컬러, 시스루 셔츠, 퍼 액세서리 등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려함을 더했다. 또 단체 사진 속 스트레이 키즈는 시크미가 돋보인 블랙 앤드 화이트 의상을 입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뿜어내며 '콘셉트 맛집'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MANIAC'으로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18일자 글로벌 톱 200 차트에 25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스트레이 키즈의 인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신곡은 '마라맛 음악' 대표곡 '神메뉴'(신메뉴)를 함께 작업한 쓰리라차와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의기투합했고, '정상'의 틀을 부수는 '비정상'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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