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웨이브 제공


마마무가 4인 4색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마마무의 다큐멘터리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 측은 4인4색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전 세계에 K-POP의 위용을 떨치고 있는 가장 도발적인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 과정을 비롯해 최정상에 서기까지 치열했던 7년의 시간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아이돌 그룹들의 가장 큰 '고비'로 여겨지는 '마의 7년'은 물론, 팬데믹 상황까지 극복해낸 네 멤버의 성장통과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솔라와 화사는 화려한 무대에 서기 전, 어딘가를 응시하며 무대 준비에 여념이 없는 '디바'의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문별과 휘인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에서도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지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마마무'의 그룹 정체성이 돋보이는 단체컷도 눈길을 끈다. 공연을 준비하던 중 솔라와 화사가 깊은 포옹을 나누며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담긴 것. 이와 함께 무대 위에 오르기 전 서로의 손을 포갠 채 '파이팅'을 다짐하는 네 멤버의 사진도 가슴 뭉클함을 안겼다.

웨이브 측은 "다양한 배경의 비하인드 스틸에서 느낄 수 있듯이, 각 편의 주인공이자 '화자'로 나서는 멤버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통해 '아티스트'와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보여준다. 이효리-백지영-김이나 등 마마무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최측근'들의 인터뷰까지 녹아들어가 있어 마마무의 7년 성장사를 내밀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선물 같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오는 25일(금)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전편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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