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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멤버 7인 중 5인 코로나19 확진(공식)
컴백을 앞둔 베리베리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 아티스트 베리베리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16일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베리베리 확진 멤버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며, 음성 판정을 받은 동헌과 용승 역시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선제적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베리베리는 오는 23일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으며, 오늘(16일)부터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미국 투어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 베리베리 코로나19 관련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베리베리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16일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베리베리는 그 동안 스케줄 참석 전 선제적 조치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PCR 검사 결과 양성임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베리베리 멤버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베리베리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자가격리 중입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동헌, 용승도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자가격리 중입니다.
당사는 베리베리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