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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 데뷔 첫 단독 OST 가창…토이 '좋은사람' 리메이크
NCT 해찬이 토이의 '좋은 사람'을 다시 부른다.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해찬이 부른 드라마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이하 '플렌즈')의 첫 OST '좋은 사람(2022)'이 발매된다.
'좋은 사람(2022)'은 드라마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플렌즈' OST Part 1으로 지난 2001년 발매된 토이의 명곡 '좋은 사람'을 원곡으로 한다. 이와 관련해 CJ ENM 측은 "짝사랑을 테마로 한 이번 드라마의 주제와 가장 적합한 가사를 가진 곡이라고 생각해 첫 번째 OST로 '좋은 사람'을 리메이크하게 됐다"고 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2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플렌즈'의 첫 OST '좋은 사람(2022)'은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전해보는 짝사랑의 애틋함을 담을 예정이다.
'플렌즈'의 첫 OST '좋은 사람(2022)'의 가창자인 해찬은 NCT의 멤버로, 매력적인 음색과 넓은 음역대를 자랑한다. 특히 해찬은 데뷔 후 처음 단독으로 OST를 가창한 것으로, '좋은 사람(2022)'를 어떻게 완성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플렌즈'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신작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짝사랑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총 3부작으로 지난 4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화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