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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보라·지원·메이 "'걸스플래닛' 출연, 함께 해서 든든했다"
체리블렛 보라, 지원, 메이가 공백기 동안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출연했다.
2일 체리블렛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새 앨범 'Cherry Wish'(체리 위시)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1월 발매한 'Cherry Rush' 이후 1년 2개월 만의 신보로 기대감을 높인다.
긴 공백기 동안 멤버들은 다채로운 활동에 나선 가운데, 보라와 지원, 메이는 '걸스플래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단기간 무대를 준비해야 하고, 경쟁을 해야 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서 힘이 됐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지원은 "이런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었고, 그걸 기회로 앨범 준비를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고, 메이 역시 "멤버들과 팬들이 있어서 도전도 할 수 있었고, 더욱 성장할 기회가 된 것 같다. 체리블렛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체리블렛은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Cherry Wish'를 발매, 타이틀곡 'Love In Spac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