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쉽 제공


크래비티(CRAVITY)가 데뷔 이래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가 오는 4월 2일과 4월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CRAVITY THE 1st CONCERT CENTER OF GRAVITY'를 진행한다"며 개최 소식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래비티의 'CENTER OF GRAVITY'는 첫날은 오프라인만, 둘째 날은 오프라인과 더불어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크래비티는 온·오프라인으로 관객과 함께하며 보다 더 많은 전 세계 팬들 앞에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0년 4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크래비티는 이번 'CENTER OF GRAVITY'에 가요계의 중심이 되어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겠단 포부도 담았다. 다채로운 셋리스트 구성과 연출은 물론, 그간 다져온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까지 예고하고 있다.

크래비티의 'CENTER OF GRAVITY'는 4월 2일 오후 6시, 4월 3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 티켓은 3월 1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되며, 일반 티켓 예매는 3월 14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크래비티는 콘서트에 앞서 오는 22일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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