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린브랜딩 제공


'미스트롯2' 김태연이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특별한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태연은 지난 2월 28일 진행된 '제 103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 메달 수여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국회재단법인 3.1 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등재 기념재단이 주최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김태연은 이날 교계, 정계 등 여러 권위자들과 함께 자리를 빛내며 전국민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김태연은 그간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전북, 정읍시, 부안군 등 지역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이번엔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3.1절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시 한번 전세대의 공감과 위로를 이끄는 가수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