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마이걸 효정이 코로나19로 예정된 일정에 불참한다.

22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 효정이 22일(화) 오전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하였다"라며 "현재 PCR 검사 진행 완료 후 결과 대기 중이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효정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금일(22일) 예정되어 있던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방송에 불참하게 된다. 효정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3주간 스페셜 DJ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3월 중 가요계에 컴백을 예고했다.


◆ 효정 코로나19 양성 반응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마이걸 효정이 22일(화) 오전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PCR 검사 진행 완료 후 결과 대기 중이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에 효정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일(22일) 예정되어 있던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방송에 불참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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