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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 확진 여파 없었다…나머지 멤버들 전원 '음성'
비투비가 한숨 돌렸다.
지난 15일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린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나머지 비투비의 멤버 전원(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1일 새 앨범 'Be Together' 발매를 예고했다.
◆ 비투비 멤버 코로나19 음성 판정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5일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나머지 비투비의 멤버 전원(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금일(16일)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나머지 멤버들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