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큐브 제공


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오늘(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나머지 비투비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내 대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은과은 지난 14일 목감기 증사이 있어 자가검사키트를 시행해 음성임을 확인했지만, 선제적 차원에서 PCR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서은광은 일정을 중단,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1일 새 앨범 'Be Together' 발매를 예고했다. 서은광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컴백 일정에 변동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 비투비 서은광 코로나19 확진 판정 관련 전문.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오늘(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서은광은 목감기 증상이 있어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선제 대응 차원으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 금일(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나머지 비투비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내 대기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은광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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