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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김채원과 전속계약 해지"…에이프릴 왕따 논란→해체 여파
김채원이 DSP미디어를 떠난다.
14일 DSP미디어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채원이 속한 에이프릴은 과거 같은 그룹 멤버였던 이현주를 따돌리고 괴롭혔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고, 최근 DSP미디어가 RBW에 인수되며 해체됐다.
◆ 이하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당사 소속으로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