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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엔터 남돌 서바이벌 '디 오리진', MBN·카카오TV·유튜브서 오는 26일 공개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디 오리진(THE ORIGIN) - A, B or What?'(이하 '디 오리진')이 MBN, 카카오TV,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토) 첫 공개한다.
'디 오리진'은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에서 올 상반기 정식 데뷔를 목표로 기획 중인 글로벌 보이그룹의 데뷔 서바이벌 과정을 다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난이도 최상의 '밸런스 게임'을 수행하는 경쟁을 통해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 멤버 자리를 차지하는 차별화된 구성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중의 선택을 받은 자는 승리, 선택 받지 못할 경우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난이도 최상'의 퍼포먼스 미션부터 '데뷔조' 발탁까지의 최종 선발 과정들이 리얼한 시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즈가 공동 투자해 기획,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카카오TV와 MBN을 비롯해 약 3100만명에 달하는 전세계 K팝 팬들을 구독자로 보유한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채널을 통해서 전세계에 공개된다. 특히 1theK 유튜브를 통해서는 무대 풀영상 및 직캠 영상 등 멤버들의 퍼포먼스뿐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제작진은 "'디 오리진'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멤버들의 막강한 실력을 밸런스 게임이라는 MZ세대들의 최신 트렌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콘텐츠”라고 소개하며 “어떤 멤버가 IST 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자리를 차지할지 함께 즐기며 시청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오는 26일(토) 오후 5시 MBN, 오후 6시 카카오TV와 1theK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토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