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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배진영, 코로나19 확진…"다른 멤버들 전원 음성 판정"
CIX 배진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C9엔터테인먼트 측은 "CIX 멤버 배진영이 설 연휴에서 복귀 후인 지난 3일 간헐적 기침 증상을 보여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이 나왔고 즉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배진영은 지난해 10월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황.
소속사 측은 이어 "BX, 승훈, 용희, 현석은 배진영과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지만, 휴가 복귀 후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배진영은 별도의 격리 숙소로 이동, 나머지 멤버들은 숙소에서 머무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 이하 CIX 배진영 코로나19 확진 판정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 엔터테인먼트입니다.
CIX(씨아이엑스) 멤버 배진영이 설 연휴에서 복귀 후인 지난 3일 간헐적 기침 증상을 보여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즉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 오늘(4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배진영은 지난해 10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BX, 승훈, 용희, 현석은 배진영과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나, 휴가 복귀 후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배진영은 별도의 격리 숙소로 이동하였고 나머지 멤버들은 숙소 방역 완료 후 숙소에서 머무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하, 이석훈, cignature(시그니처), EPEX(이펙스)의 경우 CIX(씨아이엑스)와 동선이 전혀 겹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사는 방역 당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