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구석캐스팅 제공


선예와 임슬옹이 '대낮에 한 이별'로 절친 하모니를 들려준다.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예와 임슬옹이 같이 부른 듀엣 곡이자 '방구석 캐스팅'의 새로운 리메이크 음원인 '대낮에 한 이별'이 발매된다.

'대낮에 한 이별'은 지난 2007년 박진영과 선예가 함께 발표한 곡이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변함없는 실력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원곡자 선예가 이번엔 새로운 파트너 임슬옹과 함께 '대낮에 한 이별'을 가창했다. 이에 2022년 버전 '대낮에 한 이별'이 선예의 목소리를 그리워한 팬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예와 임슬옹은 '대낮에 한 이별'은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말라버린 눈물을 담백하지만 애절하게 표현했다. 선예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 임슬옹의 섬세한 전달력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전언이다.

선예와 임슬옹의 '대낮에 한 이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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