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테나 제공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힐링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진아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3곡의 신곡이 담긴다.

특히 이번 앨범은 각자의 인생에서 고난과 역경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꿋꿋이 살고 있는 모두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이진아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람팜팜'은 이진아 트리오를 포함해 10인조 스트링과 10인의 합창단 목소리,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기타 연주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웅장함을 더한 곡으로, 이진아 발매 음원 최초로 스무 명이 넘는 다양한 연주자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여기에 용기를 북돋아주고 안녕을 빌어주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는 매일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며 "람팜팜 팜팜 팜팜팜" 희망의 주문을 같이 되뇌게 한다.

이외에도 대세 프로듀서 DPR CREAM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완성도를 높인 '먹고 싶은 것도 많아 (Prod. DPR CREAM)'와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SOLE과 함께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유니크한 표현력과 감성으로 녹여 낸 'choco (Prod. DPR CREAM / Feat. SOLE)'까지 총 세 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풍성한 스트링과 합창단이 참여,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주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진아가 직접 모집한 모교 서울예대 후배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진아 특유의 색깔이 묻어나는 대체 불가한 보컬과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노랫말, 독보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보 '람팜팜(Rum Pum Pum)'은 또다시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의 첫 페이지를 활짝 열어주는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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