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엠카운트다운' 라인업 / 사진: Mnet 제공


'엠카운트다운'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솔로 아티스트부터 걸그룹까지 대세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대거 마련된다.

먼저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을 찾아오는 최강창민, 유주, 예나, 문별, 뱀뱀의 스테이지가 예고됐다. 최강창민은 새 솔로 앨범 수록곡 'Fever'(피버)로 오랜만에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찾는다. 신곡 'Fever'는 최강창민의 시원한 고음과 애드리브가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유영진이 작업해 특급 시너지를 내뿜는 곡이다. 최강창민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룹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걸그룹 멤버들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마마무 문별이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의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으로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며, 여자친구 출신 유주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인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놀이(Play)'로 그간 내재된 음악적 본능을 발산한다. 또한, 아이즈원에서 이제는 홀로서기에 돌입하는 최예나의 'SMILEY' 무대도 펼쳐질 계획이다.

여기에 갓세븐에서 메인댄서로 활약한 뱀뱀 역시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 'Slow Mo' 무대를 통해 신비롭고 변화 무쌍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4세대 대표 아이돌로 급부상하고 있는 빅톤과 드리핀의 컴백무대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세 번째 싱글앨범을 공개하고 약 1년 만에 컴백 활동에 돌입하는 빅톤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데뷔 후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타이틀곡 '크로노그래프'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풍성한 신스 브라스, 톡톡 튀는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청량감을 선사하는 곡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줄 기분 좋은 에너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또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은 드리핀 역시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실력파 아이돌 그룹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세 걸그룹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엠카운트다운'을 수놓는다.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을 경신하며 '괴물 신인'으로 인기몰이중인 그룹 '케플러(Kep1er)'가 지난 주에 이어 'WA DA DA' 무대를 펼친다.

프로미스나인과 모모랜드가 '엠카운트다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미니 4집 'Midnight Guest'를 발매한 프로미스나인은 아홉 멤버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예고했으며, 신곡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을 공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모모랜드는 펑키하고 섹시하며 중독성 강한 곡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마쳤다.

이 밖에 김완선, 우주소녀 쪼꼬미, 피원하모니, 엔하이픈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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