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웹툰-웹소설 / 사진: 하이브 제공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 웹툰과 웹소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브는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지난 15일(이하 한국 시간)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의 웹툰과 웹소설의 누적 조회수가 론칭 이틀 만에 1,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 데이터에 따르면, 초반 지표 성과로는 역대 론칭작 가운데 최고치로 신기록이다. 10개 언어 동시 론칭 역시 업계 최초다.

‘7FATES: CHAKHO’는 네이버웹툰의 영문 서비스 플랫폼 ‘웹툰(WEBTOON)’에서 실시간 화제의 신작 차트와 전체 장르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16일 공개된 ‘DARK MOON: 달의 제단’(다크 문: 달의 제단)은 ‘7FATES: CHAKHO’에 이어 실시간 화제의 신작 차트 2위, 판타지 장르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17일 공개된 ‘별을 쫓는 소년들’의 경우 공개 하루 만에 네이버웹툰의 영어와 스페인어, 독일어 서비스에서 실시간 화제의 신작 차트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영어와 스페인어, 독일어 서비스에서는 ‘7FATES: CHAKHO’, DARK MOON: 달의 제단, ‘별을 쫓는 소년들’이 실시간 화제의 신작 차트에서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하는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이상 한국시간 18일 기준)

‘7FATES: CHAKHO’ 론칭 이후 네이버웹툰의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태국어 서비스의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 역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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