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신곡 MV 촬영 때 와이어 처음 타 봐…적성에 잘 맞아"

최예나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를 통해 솔로 데뷔에 나서는 최예나가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예나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ˣ‿ˣ (SMiLEY)'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5개 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로 선정된 'SMILEY'(스마일리)는 최예나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특유의 행복 에너지가 흠뻑 담겨 있는 곡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으로 넘겨버리는 특유의 긍정 마인드가 담겨 있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스마일리 히어로'로 변신하는 최예나는 "제가 가진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모두를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를 묻자 최예나는 "이번에 와이어를 처음 타봤다. 아프다고 들어서 걱정을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적성에 잘 맞았다. 한 두번 타고 OK가 나왔는데, 아쉬워서 조금 더 탄다고 했다. 이 콘셉트 정말 찰떡이다. '어쩜 이렇게 행복할 수 있지'라며 재미있게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예나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ˣ‿ˣ (SMiLEY)'을 발매, 타이틀곡 'SMILEY'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