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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톱10, 서울 공연 추가 확정…'2차 피켓팅' 예고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이 서울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의 TOP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은 오는 2월 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달 30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공연 예매가 진행됐고,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 같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기존 2월 26일 오후 2시와 7시, 27일 오후 6시 총 3회로 진행 예정이었던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27일 오후 1시 공연을 추가해 총 4회에 걸쳐 팬들을 만나게 됐다.
추가 회차 티켓 예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앞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만큼 추가 예매 역시 뜨거운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국민가수' 종영 이후 선보이는 첫 공연으로, 국민들의 가슴을 진하게 울렸던 무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감동의 장으로 꾸며진다. TOP10은 더 짙어진 감성과 가슴 울리는 노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글로벌 K-오디션 '국민가수'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1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쳤다. 뿐만 아니라 '국민가수' 종영 이후 특별 편성된 '내일은 국민가수 토크 콘서트'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한 화제성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한편,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와 7시, 27일 오후 1시와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