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EXO) 디오(D.O.)가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오늘(12일) 디오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D.O.경수다움'은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2천 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팬클럽은 디오를 응원하는 마음을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로 표현하고 있다. 2018년 '스윙키즈' 영화티켓나눔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아동 장학금 후원, 수해 이웃 돕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전국재해구호협회 기부, (재)한국소아암재단 매월 정기 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특히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지난 3년 동안 기부한 총 성금은 6,520만원에 달한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배우 도경수는 2021년 1월 25일 전역 후, 7월 26일 첫 미니 싱글앨범 <공감>을 발매하였고, 영화 <더 문>, 한국판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2022년 KBS 드라마 <진검승부>로 시청자를 만나기 위해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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