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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X래원, 뽀뽀했다…"이건 100%"
이영지와 래원의 연애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래원과 영지의 신곡 '프리지아'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래원과 영지는 풋풋한 청춘의 사랑을 그려냈다. 특히, 백허그를 하거나 연신 스킨십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설렘을 자아냈다.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을 연출한 두 사람의 로맨스 기대감은 영상 말미 정점을 찍었다. 이영지가 래원에게 기습 볼 뽀뽀를 한 것. 이영지는 해당 장면이 담긴 뮤직비디오 일부를 SNS에 올리며 "난 몰라 못 보겠다"라며 민망해했다.
이를 본 슬리피는 "100퍼센트", 이용진 "정말 모르겠다 MZ세대는" 등의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고, 네티즌들 역시 "사귀는 게 아니라 결혼했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냐", "이건 100프로 연애다", "뮤직비디오 보고 더 혼란스러워졌다", "이게 어떻게 친구 사이냐"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또한, 앞서 속옷 동반 화보 촬영에 임한 두 사람의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이영지는 SNS를 통해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래원과 함께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래원과 영지는 지난 6일 새 앨범 '꽃말'을 발매했다.